거누의 개발노트
[항해99 사전준비] 웹개발 종합반 1주차 본문
항해를 시작하면서 사전에 필수로 들어야할 교육이 있다고 한다.
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제공해주는 웹개발 종합반 2회독 하고 사전테스트를 통과해야 본격적으로 배에 승선할 수 있다고 한다.
강의를 시작하기 앞서 이런 화면을 보여준다.
동료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과 빨리 끝내고 싶은 생각을 갖게 해준다. 산뜻한 마음으로 입장해 보자.
첫 강의는 서버/클라이언트/웹의 동작 개념에 대한 내용이었다.
웹 브라우저가 하는 일
- 요청을 보내기
- 받은 HTML 파일을 그려주는 일
내 컴퓨터에 있는 공간에 HTML을 받기 때문에 내가 보는 화면을 수정한다고 해서 요청한 서버의 HTML이 바뀌는것은 아니다.
항상 HTML만 내려주는것은 아니다.
이렇게 서버에서 데이터도 내려받을 수 있고, CSS파일도 내려 받을 수 있다.
간략하게 서버/클라이언트/웹의 동작을 배웠다.
아마 깊게 이야기했다면 이 강의로 한주가 끝났을 수도 있다.
진짜 속성으로 접근하기 쉽게 가르쳐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.
다음 강의는 필수 프로그램 설치 및 가입이었다.
Pycharm Professional 라는 툴을 계속 사용한다고 하셨다.
이클립스랑 인텔리제이는 써봤는데 파이참은 처음이었다. (사용해보니 조금 무거운것 같기도 했다.)
그리고 AWS를 가입했다.
그 다음은 HTML, CSS를 배웠다.
HTML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태그들 CSS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웠다.
그리고 영상 강의 밑에 '코드스니펫'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강의중에 필요한 코드나 URL을 마우스클릭으로 복사 할 수있게 만들어 놓은 기능이었다.
이 기능이 강의를 더 속도감 있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.
[폰트적용]
폰트의 CSS URL링크를 찾고
이것만 적용해주면 끝이었다. 이렇게 간단할수가... 전에는 왜이리 어렵게 했을까...
https://fonts.google.com/?subset=korean
[부트스트랩]
이렇게 샘플코드를 주고 수강생들을 body안 만 채워서 부트스트랩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.
https://getbootstrap.com/docs/5.0/components/buttons/
HTML, CSS, 폰트적용, 부트스트랩 적용을 배우고 클론코딩을 시작했다.
다음은 간단한 Javascript 문법을 배우고 숙제가 있었다.
숙제 내용은 간단한 페이지 만들기 였다. 동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정적인 화면 만들기 였다.
응원남기기 눌렀을 때 javascript로 동적으로 늘어나게 하려고 했다가 너무 오바하는거 같아 주석처리하고 제출했다.
배운 단축키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단축키는 option+command+L 이었다. 코드를 정렬해주는 단축키다.
알고 있던 내용이 있어서 수월했지만 다시 배워보면서 좀 더 확실하게 알아가는 느낌을 받았다.
기존에 알던 내용은 빼고 다시 정리하고 싶은 내용만 정리했더니 부실한것 같은 느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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